마케터들이 구독하기 좋은 뉴스레터 추천!

October 07, 2020 · 2 mins read

요즘 ‘핫’ 한 뉴스레터?

전통적인 마케팅 방법 중 하나였던 뉴스레터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. 어떤 정보라도 원하는 때 찾아볼 수 있지만, 내가 원하는 카테고리의 정보를 매일매일 찾아보기란 어렵고 하루에도 수많은 뉴스와 정보들이 나오고있다. 커스터마이징이 여기저기에서 핫해진 요즘 뉴스나 정보도 나에게 맞는, 커스터마이즈된 뉴스레터 형태로 받아보고 싶어하는 것은 아닐까 싶다.

뉴스레터 마케팅이나 뉴스레터 내 광고 이슈 등은 차치하고, 요즘 구독하고 있는 뉴스레터를 소개한다.

뉴스레터 추천

국내 뉴스레터

마케팅 플랜, 캠페인 플래닝을 할 때 요즘 핫한 것들을 계속 생각해내야 할 때가 많다. Z세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거나 요즘 핫한 콘텐츠, 제품 등에서 시작해 아이데이션을 하기도 해서 국내 뉴스레터는 요즘 ‘핫’한게 뭘까를 보기 위해서 구독하고 있다.

1. 캐릿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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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무에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요즘 트렌드가 궁금하다면? 캐릿! 캐릿에서 소개하는 문구다. 흔히 젠지라고 불리는 Z세대에 대한 이해를 한 층 높여주는 뉴스레터다. 아직 ‘2000원 비싸졌다’를 모른다면 구독하길 추천!

*캐릿 구독하기 - https://www.careet.net/

2. 까탈로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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핫한 신제품들을 소개하는 까탈로그, ‘사는 재미가 없으면 사는 재미로!’로 소비를 불러일으키는 디에디트의 뉴스레터다. 신제품, 요즘 핫한 제품과 콘텐츠도 함께 소개한다. 까탈로그를 보다보면 IT 전문 에디터가 소개하는 전자제품이 늘 사고 싶다.

3. 뉴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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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Z세대에게 뉴스를 보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뉴스레터, ‘우리가 시간이 없지, 세상이 안 궁금하냐!’라는 슬로건 아래 뉴스를 재미있게 소개해준다. 뉴스는 보기 귀찮지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고싶어서 잘 챙겨보게 된다.

해외 뉴스레터

사실 해외 뉴스레터는 회사차원에서 그리고 업계에 따라 개인적으로 다양한 뉴스레터나 리포트들을 보는 마케터들이 많은것 같다. 그리고 나 또한 현재 회사에서 구독하는 리포트나 뉴스레터들은 유료로 보고 있기에 개인적으로 구독하게 된 뉴스레터 하나를 소개한다.

The hustle (더 허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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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레터에 대해 알아보던 중 해외에서 먼저 부활한 성공적인 뉴스레터로 이야기 되고 있어서 구독을 시작하게 된 뉴스레터다. 사실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뉴스에 대한 해석을 같이 이야기 해주고,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구독을 하고 있다.


구독하고 있는 뉴스레터를 몇가지 소개했다. 사실 나는 뉴스레터를 잘 찾아보고 구독한다기 보다는 일단 구독하고 구독 취소하기도, 계속 구독하기도 한다. 지금 너무 많은 정보로 허덕이고 이거나 새로운 정보가 필요하다면, 취향에 맞는 뉴스레터로 콘텐츠와 트렌드 정보를 좀 더 재미있게 접해보길 바란다!: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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